[비즈니스포스트] LF가 임직원 참여형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F는 6월부터 임직원 성장 프로그램 '온앤오프(ON&OFF)'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LF 사내 성장 프로그램 '온앤오프' 운영, AI·패션 포함 교양 교육 마련

▲ LF가 6월부터 임직원 성장 프로그램 '온앤오프(ON&OFF)'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F 본사. < LF >


온앤오프는 배움의 시간을 뜻하는 '온(ON)'과 창의성과 영감을 충전하는 시간을 뜻하는 '오프(OFF)'를 결합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LF는 매달 하나의 키워드를 선정해 다양한 클래스를 열고 임직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대학 교양수업처럼 직무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과 경영, 경제, 패션 등 직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은 물론 외부 전문가 특강과 전시·공연 관람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을 주제로 진행됐다. LF의 AI 업무 서비스인 'ALFi'를 활용한 교육으로 운영됐다. 모두 세 차례 진행된 강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앞으로는 임직원들이 직접 배우고 싶은 주제나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LF는 구성원들이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얻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LF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은 곧 구성원의 성장에서 나온다"며 "온앤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배우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