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건설기계가 우크라이나 주정부와 재건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HD건설기계는 21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미콜라이우 주정부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HD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주정부와 '재건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조영철 HD현대 부회장(가운데)과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왼쪽),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오른쪽)가  21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체결식에는 조영철 HD현대 부회장과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HD건설기계는 2023년 미콜라이우 주정부와 체결했던 건설장비 기증 및 교육 중심의 협력을 한 단계 확대하게 됐다.

양측은 기존 협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장비 공급 △현지 트레이닝 센터 구축 △서비스 및 정비 지원 △금융 지원 체계 마련 △에너지 인프라 복구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

이외에도 HD현대는 앞으로 건설기계와 에너지 분야 역량을 연계한 그룹 차원의 통합 재건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영철 HD현대 부회장은 “건설기계와 에너지 분야 역량을 활용해 현지 인프라 복구와 안정화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