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업체 신한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8억 원, 영업손실 90억 원, 순손실 132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2.9% 줄었고 영업손실은 386.3%, 순손실은 919.3%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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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환 신한 회장. |
전년보다 매출은 445.5%, 영업이익은 1681.4% 증가했지만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
홈캐스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1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 순이익 127억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25.61%, 영업이익은 124.09%, 순이익은 64.33%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