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401억 원, 영업이익 858억 원, 순이익 44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7.39% 늘었고 영업이익은 47.28%, 순이익은 60.44% 감소했다.

  [실적발표] 한세예스24홀딩스, 해태제과, 성신양회  
▲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해태제과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928억 원, 영업이익 352억 원, 순이익 255억 원을 거뒀다.

전년보다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24.9% 줄었고 순이익은 50.6% 증가했다.

성신양회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866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 순이익 124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4.5% 늘었고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