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이 글로벌 불닭 팬들에게 사옥을 개방한다.

삼양식품은 20~24일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번’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양식품 서울 명동 사옥 첫 개방,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번' 운영

▲ 삼양식품이 서울 명동 사옥에서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삼양식품>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의 본사를 직접 방문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양식품이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과 까르보불닭, 맵탱 등 제품의 시식을 제공한다. 또한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생수를 제공한다. 인증사진을 위한 포토존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연계 이벤트 등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불닭 선물세트와 불닭소스 등 경품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되며 인당 이용 시간은 최대 1시간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빈도가 높은 서울 주요 거점에서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 명동과 광화문, 홍대, 성수, 여의도 등 상권 일대의 편의점 60여 곳과 시내면세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에서 삼양식품 대표 제품을 구매하면 한정판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편의점 구매 고객에게는 불닭소스를 추가 증정하며 서울 이마트 모든 지점에서는 라면 멀티팩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한국을 찾는 글로벌 불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우스 오브 번’ 팝업스토어로 사옥 내부를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로 전 세계 불닭 팬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브랜드와 직접 소통하며 삼양식품이 지향하는 매운 즐거움과 문화적 가치를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