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세번째부터) 드루 딜킨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 시장, 이훈성 넥스트스타에너지 법인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멜리나 졸리 캐나다 연방 산업부 장관,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오른쪽에서 네번째) 등이 현지시각 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
앞서 넥스트스타에너지는 2022년 3월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자동차기업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으로 출범했으며 같은 해 11월 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이후 2024년 모듈 생산을 시작했으며 2025년 11월에는 전극·셀 양산을 본격화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월 스텔란티스 측 지분을 모두 인수, 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에 따르면 넥스트스타에너지 공장은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한 대규모 배터리 제조시설로, 북미 배터리 산업과 캐나다 첨단 제조 생태계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공장 면적은 약 39만㎡로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AI 데이터센터·대규모 전력망 등 다양한 기술 인프라 분야에 활용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제품을 생산한다.
공장은 지난해 11월 배터리셀 양산을 본격화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0만 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넥스트스타에너지는 2022년 출범 이후 총 50억 캐나다 달러(한화 약 5조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현재까지 직접 고용 인원은 약 1300명에 이른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장의 향후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장기적으로 약 2500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넥스트스타에너지의 단독 경영을 결정한 것은 확고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선택”이라며 “넥스트스타에너지는 캐나다 전동화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