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는 20대 전용 브랜드 ‘Y’와 소상공인 사업성장 플랫폼 ‘사장이지(하이오더)’가 공동으로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와이로운 가게는 청년 아티스트에게는 실제 매장을 기반으로 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소상공인에게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통합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KT 청년 소상공인 지원 '와이로운 가게' 운영, 매장 100곳으로 확대

▲ 23일 KT는 청년 소상공인 상생사업인 '와이로운 가게'를 올해 누적 매장 100곳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 KT >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속에서 홍보와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와이로운 가게는 KT Y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Y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예술가들의 창작물이 실제 매장 공간에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Y아티스트는 매장의 대표 메뉴와 콘셉트를 반영해 맞춤형 아트워크를 제작하고, 완성된 디자인은 포스터, 메뉴카드, SNS 이미지 등 매장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KT는 디자인 협업에 더해 매장당 약 200만 원 규모의 마케팅·홍보 지원을 제공한다. 이는 KT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의 일환이다.

KT는 2025년 한 해 동안 7명의 Y아티스트와 함께 16개 청년 매장과 협업을 진행했다. 올해까지 누적 100개 청년 매장 지원을 목표로 와이로운 가게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KT는 올해 1분기 와이로운 가게 3기 참여 매장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만 20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으로, 사장이지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23일부터 3월13일까지이며, 선정된 매장은 4월1일부터 6월30일 사이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사장이지 및 Y박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