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홀딩스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901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 순이익 20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 늘었고 영업이익은 16.9%, 순이익은 76.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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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재 노루홀딩스 대표. |
전년보다 매출은 4.2%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36.2% 감소했다. 순이익은 105.4% 증가했다.
포스링크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83억 원, 영업손실 18억 원, 순손실 4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55.7%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5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