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478억 원, 영업이익 821억 원, 순이익 47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44%, 영업이익은 42.3%, 순이익은 54.2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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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 |
전년보다 매출은 43.4%, 영업이익은 43.3% 늘었고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마제스타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44억 원, 영업손실 188억 원, 순손실 217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30.5%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587.6%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