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642억 원, 영업이익 448억 원, 순이익 226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95.4% 증가했고 순이익은 내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대한제당, 대동공업, 쏠리드  
▲ 김영권 대한제당 사장.
대동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854억 원, 영업손실 130억 원, 순손실 18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은 0.33%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봐 적자전환했다.

쏠리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922억 원, 영업손실 486억 원, 순손실 674억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54%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