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가정간편식(HMR) 상품 '하남오징어'를 출시했다.
 
GS더프레시는 5일 대표 상품인 '하남쭈꾸미'의 후속작으로 '하남오징어'를 내놨다고 밝혔다.
 
GS더프레시 '하남오징어' 출시, 고환율·쭈꾸미 어획량 부진 대응 상품

▲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차별화 가정간편식(HMR) 상품 '하남오징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GS리테일 >


고환율에 따른 원물 단가 상승과 수입 주꾸미 어황 부진 장기화 여파로 '하남쭈꾸미' 제조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GS더프레시 수산 상품기획자(MD)가 대체 원물을 활용한 상품 제안을 하며 기획됐다.

환율 영향이 적은 다양한 대체 수산물 검토가 이뤄졌으며 원양산 오징어를 활용한 '하남오징어' 개발이 최종 결정됐다.

'원양산 오징어'는 대한민국 원양어선이 먼바다에서 조업해 국내에 공급하는 상품이다. 원화로 거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물량 수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S더프레시는 협력사와 함께 6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하남오징어'를 최종 출시하게 됐다. 중량은 350g이며 오징어 원물 함량은 78%다. 
 
'하남오징어350g'은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가장 먼저 출시되며 10일까지 GS페이 등 제휴 결제 수단으로 구매할 시 혜택가 7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GS페이는 GS리테일이 런칭한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GS계열사에서 신용카드나 계좌를 1회 연동해 클릭 한 번으로 결제, 적립,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김대현 GS더프레시 수산MD는 "이번 하남오징어 상품은 고환율과 어획량 감소에 기민하게 대응한 사례임과 동시에 중소 협력사와의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중소 협력사, GS더프레시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MD전략을 지속 고도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