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확대에 나선다. 

미래에셋생명은 28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1600만 주 소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자기주식 1600만 주 소각 추진, 보통주의 약 9% 규모

▲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1600만 주를 소각한다. 


이번 소각 대상은 2018년 PCA생명과 합병 과정에서 발행된 합병 신주 가운데 약 50%에 해당한다. 보통주식의 약 9% 규모다. 

자사주 소각은 향후 주주총회 및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친 뒤 최종 진행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향후 상법 개정안에 따라 추가 소각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