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가안보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국가안보실은 27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국가안보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 "도발행위 즉각 중단 촉구"

▲ 국가안보실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었다.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모습. <연합뉴스>


이날 오후 3시50분경 국군은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를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보실은 회의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동시에 관계기관에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북한의 이번 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과 이에 따른 조치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