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프로' 국내 출시, 3월31일까지 혜택 제공

▲ 삼성전자 모델이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사용성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27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0.6cm(16형)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40.6cm(16형)과 35.6cm(14형) 두 가지 사이즈로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다.

가격은 모델,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갤럭시 북6 울트라는 462만 원부터 493만 원까지, 갤럭시 북6 프로는 260만 원부터 351만 원까지 구성된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신경망처리장치(NPU)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2배 수준인 최대 1천니트 HDR 밝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갤럭시 북 최초로 우퍼 4개, 트위터 2개를 포함한 총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해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후면과 측면 두 방향으로 열을 배출하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팬을 적용해 과열과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프로 모델 최초로 발열을 낮추는 냉각 장치인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다.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는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전작 대비 1.1mm 얇아진 15.4mm 두께, 갤럭시 북6 프로(16형)는 전작 대비 0.6mm 얇아진 11.9mm 두께로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갤럭시 북6 시리즈 사용자는 자연어로 PC에 저장된 문서나 이미지를 손쉽게 검색하거나 PC 설정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AI 셀렉트' 기능을 활용하면 온라인 검색, 쇼핑, 영상 시청 중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선택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주변 기기 연결' 기능을 통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을 쉽게 연결할 수 있고, '저장공간 공유' 기능을 통해 연결된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PC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프로' 국내 출시, 3월31일까지 혜택 제공

▲ 삼성전자 모델이 AI PC '갤럭시 북 6 프로'의 슬림하고 정교한 디자인을 경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시리즈' 출시에 맞춰 27일부터 3월31일까지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와 협업한 한정판 랩탑백을 증정한다.

또 가방 브랜드 '스위치(Sweetch)' 백팩을 정가 대비 약 70% 할인한 5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모바일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2' 단품과 패키지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삼성케어플러스 노트북 파손' 3개월 무료 이용권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한컴 삼성 오피스 팩 △필기 앱 굿노트 1년 무료 이용권 △필기 앱 노트쉘프 영구 무료 이용권 △인텔 소프트웨어 패키지 등 다양한 제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신제품은 전국 삼성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압도적인 성능부터 세련된 디자인, 편리한 갤럭시 AI까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플래그십 제품"이라며 "고해상도 영상 편집 및 게이밍 위주 활용 고객은 울트라 모델을, 고사양 멀티태스킹과 터치 디스플레이 선호 고객은 프로 모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