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64%(0.38달러) 오른 배럴당 5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8%(0.53달러) 상승한 배럴당 63.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산유국 정세 불안에 따라 공급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원유 수출이 재개될 예정이지만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미국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이란에 대해 외교적 해결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지만 군사행동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나라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25%의 관세를 납부해야 한다”며 “이번 명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시설 공격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조경래 기자
1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64%(0.38달러) 오른 배럴당 5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미국 오클라호마 쿠싱 원유탱크.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8%(0.53달러) 상승한 배럴당 63.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산유국 정세 불안에 따라 공급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원유 수출이 재개될 예정이지만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미국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이란에 대해 외교적 해결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지만 군사행동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나라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25%의 관세를 납부해야 한다”며 “이번 명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시설 공격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