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3.16%(1.77달러) 오른 배럴당 57.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3.39%(2.03달러) 상승한 배럴당 61.9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원유 공급 불안이 높아지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국이 대서양 지역에서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운송하던 선박을 나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으로 원유 운송에 차질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은 모두 2척의 유조선을 나포했는데 두 선박 가운데 한 척은 러시아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 연구원은 “전날 유가가 미국 주도의 베네수엘라 산유량 확대 기대 속 약세를 보였던 만큼 이날 대서양에서의 소식은 유가 급등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조경래 기자
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3.16%(1.77달러) 오른 배럴당 57.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미국 텍사스주 미드랜드 카운티에 위치한 석유 시추장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3.39%(2.03달러) 상승한 배럴당 61.9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원유 공급 불안이 높아지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국이 대서양 지역에서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운송하던 선박을 나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으로 원유 운송에 차질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은 모두 2척의 유조선을 나포했는데 두 선박 가운데 한 척은 러시아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 연구원은 “전날 유가가 미국 주도의 베네수엘라 산유량 확대 기대 속 약세를 보였던 만큼 이날 대서양에서의 소식은 유가 급등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