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8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한 것에 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못한 결정이다’가 42%로 ‘잘한 결정이다’(35%)보다 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이 이혜훈 전 의원을 제명한 것을 두고는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46%로 잘못한 결정(35%)이라는 평가보다 11%포인트 높았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92명, 중도 352명, 진보 263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29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98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