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농심이 영국 런던에서 신라면을 알린다.
농심은 28일까지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피카딜리서커스(Piccadilly Circus) 광장에 초대형 신라면 광고를 내걸고 신라면 현장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런던 피카딜리서커스는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옥외광고 거리로 꼽힌다. 연간 6천만 명에 이르는 유동인구가 몰리는 런던 소비문화의 중심지로 글로벌 기업들의 홍보 격전지이기도 하다.
광장의 상징인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판 ‘피카딜리라이트’(Piccadilly Lights)는 코카콜라와 삼성 등 글로벌 톱 브랜드들이 광고하는 미디어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라면이 ‘글로벌 넘버 원(No.1)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농심은 건물 전체를 덮는 초대형 피카딜리라이트를 통해 11월 공개한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 출연 뮤직비디오 광고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신라면 애니메이션 광고를 함께 송출한다.
광장 현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농심은 ‘신라면 카트’를 운영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지 참가자들에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신라면컵을 증정한다.
피카딜리서커스를 배경으로 신라면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은 앞으로 글로벌 랜드마크를 무대로 신라면 캠페인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10월 미국 타임스퀘어 캠페인과 이번 영국 피카딜리서커스 캠페인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라면 4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에는 세계 주요 국가의 명소에서 신라면을 알리는 이벤트를 이어가기로 했다. 남희헌 기자
농심은 28일까지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피카딜리서커스(Piccadilly Circus) 광장에 초대형 신라면 광고를 내걸고 신라면 현장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 농심이 영국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광장에 초대형 신라면 광고(사진)를 내걸었다. <농심>
런던 피카딜리서커스는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옥외광고 거리로 꼽힌다. 연간 6천만 명에 이르는 유동인구가 몰리는 런던 소비문화의 중심지로 글로벌 기업들의 홍보 격전지이기도 하다.
광장의 상징인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판 ‘피카딜리라이트’(Piccadilly Lights)는 코카콜라와 삼성 등 글로벌 톱 브랜드들이 광고하는 미디어다.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라면이 ‘글로벌 넘버 원(No.1)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농심은 건물 전체를 덮는 초대형 피카딜리라이트를 통해 11월 공개한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 출연 뮤직비디오 광고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신라면 애니메이션 광고를 함께 송출한다.
광장 현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농심은 ‘신라면 카트’를 운영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지 참가자들에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가 디자인된 신라면컵을 증정한다.
피카딜리서커스를 배경으로 신라면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은 앞으로 글로벌 랜드마크를 무대로 신라면 캠페인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10월 미국 타임스퀘어 캠페인과 이번 영국 피카딜리서커스 캠페인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라면 4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에는 세계 주요 국가의 명소에서 신라면을 알리는 이벤트를 이어가기로 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