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높은 지지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직선제로 실시됐다.
총 선거인 수는 1253명으로 김인 후보는 불출석 86표를 제외한 1167표 가운데 921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78.9%다.
임기는 2026년 3월15일부터 2030년 3월14일까지 4년이다. 올해 1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연임은 할 수 없다.
김 회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서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 회장 직무대리 등을 거쳐 2023년 12월 중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전해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78.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새마을금고>
이번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직선제로 실시됐다.
총 선거인 수는 1253명으로 김인 후보는 불출석 86표를 제외한 1167표 가운데 921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78.9%다.
임기는 2026년 3월15일부터 2030년 3월14일까지 4년이다. 올해 1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연임은 할 수 없다.
김 회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서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 회장 직무대리 등을 거쳐 2023년 12월 중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