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오른쪽 다섯 번째), 정문헌 종로구청장(오른쪽 일곱 번째), 종로복지재단 임직원과 완밥식당과 디지콩 적립에 동참한 KT의 임직원들이 16일 서울 종로구 종로푸드뱅크에서 진행된 기부식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T >
이날 행사에는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와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함께 완밥식당과 디지콩 적립에 동참한 KT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T가 기부한 쌀은 서울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완밥식당은 KT 구내식당 잔반제로 캠페인으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는 일상 속 탄소저감 활동이다.
건전한 식문화를 장려하고, 세계 기아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KT가 전국 주요 사옥에서 임직원 참여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부는 광화문 KT 본사 임직원이 줄인 잔반만큼 쌀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디지콩은 전국의 KT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친환경 활동 인증으로 적립할 수 있는 회사 내 ESG 포인트다.
포인트는 기부하거나 친환경 제품 구매에 사용이 가능해 나눔의 선순환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KT의 주요 ESG경영 활동 중 하나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