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와 손잡고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1일 ‘페이장브레통’과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이장브레통은 프랑스 중서부에 위치한 브르타뉴 지역의 유제품 브랜드다. 고품질의 우유를 사용해 버터, 크림치즈, 크렘 프레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크하우스405 페이장브레통 시리즈 3종은 페이장브레통의 프리미엄 버터가 함유됐다.
몽블랑 데니쉬는 손으로 찢어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 빵이며 가격은 3500원이다. 찹쌀 크루찌는 크루아상에 찹쌀 모찌를 넣었으며 가격은 3800원이다. 스윗 브리오쉬는 버터와 달걀 함량을 높였으며 빵 위에 연유 크림을 더했다. 가격은 3800원이다.
베이크하우스405 시리즈 전 상품을 겟커피와 함께 구매하면 1천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은지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베이크하우스405는 물가 부담을 느끼는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여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편의점 빵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1일 ‘페이장브레통’과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CU 베이크하우스405 페이장브레통 3종. < BGF리테일 >
페이장브레통은 프랑스 중서부에 위치한 브르타뉴 지역의 유제품 브랜드다. 고품질의 우유를 사용해 버터, 크림치즈, 크렘 프레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크하우스405 페이장브레통 시리즈 3종은 페이장브레통의 프리미엄 버터가 함유됐다.
몽블랑 데니쉬는 손으로 찢어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 빵이며 가격은 3500원이다. 찹쌀 크루찌는 크루아상에 찹쌀 모찌를 넣었으며 가격은 3800원이다. 스윗 브리오쉬는 버터와 달걀 함량을 높였으며 빵 위에 연유 크림을 더했다. 가격은 3800원이다.
베이크하우스405 시리즈 전 상품을 겟커피와 함께 구매하면 1천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은지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베이크하우스405는 물가 부담을 느끼는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여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편의점 빵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