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4천억 원대 부산광역시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안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광안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92-3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6개 동, 96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악금액은 4196억 원으로 2024년 HDC현대산업개발 연결기준 매출의 9.9%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분양불’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업 추진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안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광안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4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 HDC현대산업개발 >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92-3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6개 동, 96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악금액은 4196억 원으로 2024년 HDC현대산업개발 연결기준 매출의 9.9%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급 조건은 ‘분양불’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업 추진과정 또는 도급계약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