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696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올해 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15만 달러(약 2억1천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11시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80% 오른 1억696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79% 높아진 632만6천 원에, 엑스알피(리플)은 1XRP(엑스알피 단위)당 1.12% 상승한 4253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4.84%), 솔라나(3.65%), 도지코인(1.68%)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25% 내린 121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외에도 테더(-0.35%), 유에스디코인(-0.35%)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은 24시간 전과 같은 48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날 찰스 에드워즈 카프리올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의 전망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2025년 말 15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에드워즈 설립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2만 달러(약 1억6900만 원)를 돌파할 경우 사상 최고치인 15만 달러에 매우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관 매수세가 뒷받침될 경우 비트코인이 10월부터 12월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글라스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13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적으로 10월에는 약 20%, 11월에는 46%, 12월에는 약 4%의 월간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승리 기자
올해 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15만 달러(약 2억1천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코인텔레그래프는 올해 말 비트코인 가격이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억1천만 원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은 다양한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11시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80% 오른 1억696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79% 높아진 632만6천 원에, 엑스알피(리플)은 1XRP(엑스알피 단위)당 1.12% 상승한 4253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앤비(4.84%), 솔라나(3.65%), 도지코인(1.68%)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25% 내린 121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외에도 테더(-0.35%), 유에스디코인(-0.35%)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은 24시간 전과 같은 48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날 찰스 에드워즈 카프리올인베스트먼트 설립자의 전망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2025년 말 15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에드워즈 설립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2만 달러(약 1억6900만 원)를 돌파할 경우 사상 최고치인 15만 달러에 매우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관 매수세가 뒷받침될 경우 비트코인이 10월부터 12월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글라스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13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적으로 10월에는 약 20%, 11월에는 46%, 12월에는 약 4%의 월간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