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에서 데이터 활용모델을 발굴한다.
한수원이 25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데이터 공유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기관보유 데이터 적극 개방 및 공유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협력 △데이터 분석·활용 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 △데이터기반행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문 및 전문가 교류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민간 활용 지원방안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이로써 국가적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데이터 협업과제’의 우수과제로 선정된 ‘방사성동위원소 불용선원 재활용 플랫폼’ 과제 진행에 협력과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 덧붙였다.
박성호 한수원 AI혁신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공유와 활용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두 기관의 적극적 데이터 공유와 협업으로 다양한 데이터 활용모델을 발굴해 국민의 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한수원이 25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데이터 공유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에서 데이터 공유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기관보유 데이터 적극 개방 및 공유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협력 △데이터 분석·활용 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 △데이터기반행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문 및 전문가 교류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민간 활용 지원방안 협력 등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이로써 국가적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데이터 협업과제’의 우수과제로 선정된 ‘방사성동위원소 불용선원 재활용 플랫폼’ 과제 진행에 협력과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 덧붙였다.
박성호 한수원 AI혁신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공유와 활용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두 기관의 적극적 데이터 공유와 협업으로 다양한 데이터 활용모델을 발굴해 국민의 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