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연질캡슐 기업 알피바이오가 ‘커큐민(강황추출물)’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을 다양화한다.
알피바이오는 ‘커큐민(강황추출물)’을 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9일 공식 발표했다.
알피바이오는 특허 기반 제형 기술을 통해 섭취 편의성과 지속률을 높였으며, 인지·관절·운동 회복·대사 등 글로벌 주요 소비 트렌드와 정제·분말·젤리 제형을 결합해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강황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 개선과 관절·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아 시니어 및 재활 포지션에 제도적 근거가 강화됐다. 알피바이오는 인지기능 개선 관련 개별인정원료 확보를 위해 기능성 평가도 마쳤다. 알피바이오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스틱∙블리스터 젤리 제형을 통해 첫 구매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섭취 지속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오지은 알피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팀장은 “핵심 경쟁력은 커큐민의 낮은 체내 흡수율이라는 고질적인 약점을 해결하는 독보적인 제형 기술력에 있다”라며 “원료가 가진 본연의 가치에 섭취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제형화 기술을 접목시켜 건강한 웰니스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노미선 알피바이오 영업마케팅 상무는 “의약품 GMP 기반 설비와 특허 제형 기술을 확보한 신뢰성으로 D2C 및 HCP(전문가 권장) 프로그램 연계해 매출 확장성을 동시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알피바이오는 ‘커큐민(강황추출물)’을 축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9일 공식 발표했다.

▲ 연질캡슐 기업 알피바이오가 ‘커큐민(강황추출물)’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을 다양화한다. <알피바이오>
알피바이오는 특허 기반 제형 기술을 통해 섭취 편의성과 지속률을 높였으며, 인지·관절·운동 회복·대사 등 글로벌 주요 소비 트렌드와 정제·분말·젤리 제형을 결합해 소비자 선택지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강황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 개선과 관절·연골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아 시니어 및 재활 포지션에 제도적 근거가 강화됐다. 알피바이오는 인지기능 개선 관련 개별인정원료 확보를 위해 기능성 평가도 마쳤다. 알피바이오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스틱∙블리스터 젤리 제형을 통해 첫 구매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섭취 지속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오지은 알피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팀장은 “핵심 경쟁력은 커큐민의 낮은 체내 흡수율이라는 고질적인 약점을 해결하는 독보적인 제형 기술력에 있다”라며 “원료가 가진 본연의 가치에 섭취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제형화 기술을 접목시켜 건강한 웰니스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노미선 알피바이오 영업마케팅 상무는 “의약품 GMP 기반 설비와 특허 제형 기술을 확보한 신뢰성으로 D2C 및 HCP(전문가 권장) 프로그램 연계해 매출 확장성을 동시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