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입주예정자협회 감사패 받아

▲ 전북 군산시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단지에서 입주예정자협의회가 DL이앤씨에 감사패를 전달한 뒤 (왼쪽부터) 김정재 DL이앤씨 현장소장, 권오규 입예협 회장, 하동완 DL이앤씨 차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DL이앤씨 >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준공 단지의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입예협에서 우수한 시공 품질과 고객만족 실현에 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전북 군산시 구암동 일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55㎡, 8개 동, 아파트 80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DL이앤씨는 2022년 10월 본 착공을 거쳐 올해 7월 이 단지를 준공했다.

입예협은 단지 준공 뒤 최근 진해한 품질점검 행사에서 아파트의 우수한 품질을 높이 평가해 시공사 DL이앤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예협 관계자는 “전북도청 품질점검단과 입예협이 주관해 진행한 품질점검 행사에서 도대 단지와 비교해 매우 적은 지적 건수가 나왔다”며 “세심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에 관한 신뢰와 만족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단지 시공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빌딩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건설 신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또 시공 단계별 홀드포인트(필수 확인 지점)를 지정하고 전수 점검을 통해 품질 관리에 힘썼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의 기준에 걸맞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품질 관리에 모든 현장 직원이 심혈을 기울였다”며 “준공 이후에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