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경기도 공공주택건설사업에 참여한다.

GS건설은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광명시흥 S-11BL(블록), S2-2BL 및 시흥거모 A-1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31일 공시했다.
 
GS건설, 광명시흥·시흥거모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 GS건설이 경기 광명시흥과 시흥거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참여 가능성을 높였다.


GS건설의 공사 예정금액은 5200억 원가량이다.

이는 전체 공사 예정금액의 지분 70%에 해당하는 것으로 2024년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4.04% 규모다.

GS건설은 “향후 본 계약을 맺으면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