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CNS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4개 부문에서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가 5관왕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CNS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는 컴퍼니 브랜딩, 타이포그래피, 웹사이트, 사용자경험(UX) 등 4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는 브랜드 철학과 기업 정체성 등을 디자인을 통해 통합해 보여주는 ‘BX웹’, 자체 개발한 글씨체와 캐릭터를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통해 생성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플랫폼이다.
LGCNS는 기술로 사람과 모든 일상을 연결한다는 핵심 가치를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디자인 요소를 디지털 미디어, 웹·모바일 콘텐츠, 공간·전시 디자인, 각종 문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UX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농업e지 원패스’는 LGCNS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개발한 농업인들을 돕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정부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복잡한 서류 작업도 모바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지연 LGCNS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전략팀 팀장은 “40여 년간 축적된 LGCNS의 혁신적 서비스를 이번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에 집약했다”며 “브랜드 경험과 철학, LGCNS의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가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 LGCNS는 30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BX 플랫폼 화면. < LGCNS >
LGCNS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는 컴퍼니 브랜딩, 타이포그래피, 웹사이트, 사용자경험(UX) 등 4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는 브랜드 철학과 기업 정체성 등을 디자인을 통해 통합해 보여주는 ‘BX웹’, 자체 개발한 글씨체와 캐릭터를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통해 생성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플랫폼이다.
LGCNS는 기술로 사람과 모든 일상을 연결한다는 핵심 가치를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디자인 요소를 디지털 미디어, 웹·모바일 콘텐츠, 공간·전시 디자인, 각종 문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UX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농업e지 원패스’는 LGCNS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개발한 농업인들을 돕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정부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복잡한 서류 작업도 모바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지연 LGCNS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전략팀 팀장은 “40여 년간 축적된 LGCNS의 혁신적 서비스를 이번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에 집약했다”며 “브랜드 경험과 철학, LGCNS의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가치를 찾아갈 수 있도록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