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일양약품 오너3세 정유석 자사주 5200만 원어치 매수, 지분율 4.22%로 늘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10-17 16:5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일양약품 오너3세인 정유석 일양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약 5200만 원어치의 일양약품 주식을 샀다.

일양약품은 공시를 통해 정 사장이 10일부터 15일까지 일양약품 주식 4천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양약품 오너3세 정유석 자사주 5200만 원어치 매수, 지분율 4.22%로 늘어
▲ 17일 일양약품 공시에 따르면 정유석 일양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일양약품 주식 4천 주를 장내매입했다. 

전체 매입 규모는 5165만8500원이며 장내 매수에 따른 일양약품 지분도 기존 4.20%에서 4.22%로 0.02%포인트 확대됐다.

정 사장은 앞서 9월30일부터 10월7일에도 3차례 일양약품 주식 총 3500주를 4585만7천 원에 매수했다.

10월에만 9751만5500원 규모인 총 7500주를 사들였다.

당시 매입으로 정 사장 지분은 4.18%에서 4.20%로 늘어났다.

정 사장은 정형식 고 일양약품 창업주의 장손이자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의 장남으로 2023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사장은 1976년 생으로 미국 뉴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2006년 일양약품 마케팅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일양약품의 재경부문과 해외사업부에서 경험을 쌓다가 2012년 해외사업 및 마케팅 본부장을 거쳐 2018년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