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금융 임종룡 10일 정무위 국감 출석 가닥, 주요 금융그룹 회장 첫 출석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0-07 11:5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10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대상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종룡</a> 10일 정무위 국감 출석 가닥, 주요 금융그룹 회장 첫 출석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국회에 출석해 성실히 질의에 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금융그룹 수장이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 정무위는 과거 윤종규 전 KB금융회장이나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모두 불출석했다.

국회 정무위는 9월30일 올해 우리은행에서 적발된 전임 회장 친인척 대상 부당대출 건 등을 두고 임 회장에 출석을 요구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