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10월4일까지 서류 접수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9-19 10:3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이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현대해상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10월4일까지 서류 접수
▲ 현대해상이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해상>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인 지원 희망자는 19일부터 10월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등 모두 7개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5년 1월1일 입사한다.

현대해상은 10월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하이버스’ 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도 개최한다.

지원자는 별도 사전신청 없이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해 채용담당자 및 직무별 선배와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