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경상북도 안동에 하늘채 단지를 짓는다.
코오롱글로벌은 한국토지신탁과 ‘안동 용상 코오롱 하늘채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488번지 일대 아파트 54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428억 원으로 2023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5.36%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착공예정일은 올해 11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한국토지신탁과 ‘안동 용상 코오롱 하늘채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이 1428억 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488번지 일대 아파트 54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428억 원으로 2023년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5.36%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착공예정일은 올해 11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