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미디어토마토] 차기 지도자 적합도, 이재명 42.7% 한동훈 33.4% 조국 7.5%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8-01 09:2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디어토마토] 차기 지도자 적합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42.7%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14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33.4%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69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7.5%
▲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의 의뢰를 받아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누가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2.7%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를 꼽았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라고 응답한 비율은 33.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지지한다고 대답한 비율은 7.5%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의 의뢰를 받아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누가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2.7%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라고 대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동훈 대표를 꼽은 응답자는 33.4%였다. 이재명 후보와 한동훈 대표의 지지도 격차는 9.3%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바깥이었다.

이밖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7.5%의 지지율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4.4%의 지지율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른 인물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8.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9%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의 의뢰를 받아 7월29일부터 7월30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선전화번호를 활용(RDD)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전체 응답률은 2.1%다. 

2024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