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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떨어지는 월드코인 가격, 그래도 '홍채' 인증하고 싶다면 알아둘 것 3가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6-14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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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챗GPT의 아버지, 샘 알트먼이 기본소득 실험을 위해 만든 월드코인의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올해 3월 사상 최고치인 1WLD(월드코인 단위)당 1만6800원을 기록했던 월드코인 시세는 13일 오후 4시 기준 5280원까지 하락했다.

월드코인의 시세 하락으로 월드Orb에 홍채를 인증할 때 즉시 손에 쥘 수 있는 금액 역시 수직 하락했다. 올해 3월10일 가격 기준으로는 월드Orb에 홍채를 인증했다면 인증 즉시 16만8천 원, 이후 3주마다 5만400원을 손에 쥘 수 있었지만 6월13일 기준으로는 인증 할 때 5만2800원, 그리고 3주마다 1만5840원을 손에 쥘 수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드코인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혹은 조건 없는 기본 소득을 위해 여전히 월드Orb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월드Orb에 방문하려 할 때 현실적으로 꼭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월드코인과 월드Orb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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