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금융지주> |
[비즈니스포스트]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금융지주는 김성환 사장이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을 권장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2023년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하겠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사장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목했다.
김 사장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