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롯데글로벌로지스, 자발적 지속가능성 국제협약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5-24 10:2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세계 최대의 지속가능성협약에 가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4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협약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자발적 지속가능성 국제협약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협약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햇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협약이다. 2000년 7월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전 세계 약 2만5천 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의 핵심가치에 기반해 제정한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가입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10대 원칙을 적극 실천해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하고 투명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