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5-15 14:3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6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함영주</a>,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1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사진)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 환경보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수칙을 생활화하고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함 회장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의 추천을 받은 이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모두에게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