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숙박예약 플랫폼 야놀자가 서유럽 지역 여행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서유럽 8개 국가의 숙소, 항공권 등 상품을 대상으로 5월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영구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이다.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의 이용기간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프로모션 대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금액에 따라 항공권은 최대 15만 원을, 숙소 상품은 최대 1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왕복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은 3만 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야놀자는 특가상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종료기간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1명을 추첨해 파리 왕복항공권을 9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을 예매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파리 올림픽과 유럽여행 성수기 시즌을 고려해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서유럽 여행을 떠날 수 있게 가격 경쟁력을 강조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야놀자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