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한국리서치] 경기 분당갑, 국힘 안철수 44% 민주 이광재 39% 접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3-12 11:2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4·10 총선 경기 분당갑 지역구 선거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경기 분당갑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이 44%,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39%로 집계됐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5%로 오차범위 안이다. 
 
[한국리서치] 경기 분당갑, 국힘 안철수 44% 민주 이광재 39% 접전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개혁신당 후보로 나선 류호정 전 의원은 1%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안 의원이 56%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 전 사무총장은 29%, 류 전 의원은 1%의 응답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8~10일 3일 동안 경기 분당갑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조사는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