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937년 조합 창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매출 2조 원을 넘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천억 원, 영업이익률 2.6%를 달성해 1937년 조합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국산 원유를 활용해 트렌디한 제품 출시했으며 판매 채널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 시장에서 점유율 46.4%를 보인 것으로 파악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서울우유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성과로 말미암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 지속가능한 100년의 서울우유 구현을 위해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등 혁신과 노력을 거듭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천억 원, 영업이익률 2.6%를 달성해 1937년 조합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2조 원을 넘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국산 원유를 활용해 트렌디한 제품 출시했으며 판매 채널도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 시장에서 점유율 46.4%를 보인 것으로 파악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서울우유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성과로 말미암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초일류 유제품 전문기업, 지속가능한 100년의 서울우유 구현을 위해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등 혁신과 노력을 거듭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