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금융 빈대인 포함 경영진 자사주 21만 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2-16 16:5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BNK금융그룹 경영진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강화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BNK금융은 15일 빈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계열사 경영진 68명이 8일부터 자사주 약 21만 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138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빈대인</a> 포함 경영진 자사주 21만 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BNK금융그룹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금융감독원 공시를 보면 빈 회장은 8일 총 세 번에 걸쳐 1만 주를 사들였다.

취득단가는 7550원에서 7570원으로 약 7561만 원어치다.

자사주 매입은 유통되는 발행주식수를 줄여 대표적 주주환원 정책으로 여겨진다.

권재중 BNK금융 그룹재무부문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주 매입은 경영진이 주주와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경영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다”며 “앞으로 주당배당금을 계속 늘리고 기업설명회(IR)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장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기업가치에 부합하는 주가 수준을 회복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