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대신증권,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위한 업무협약 맺어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1-26 15:4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증권,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위한 업무협약 맺어
▲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왼쪽)과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장(오른쪽)이 25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신증권>
[비즈니스포스트] 대신증권이 코스콤과 토큰증권(ST)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대신증권은 전날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지원부문장,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신증권과 코스콤은 이번 협약에 따라 토큰증권의 법제화에 대비해 관련 인프라를 함께 구축한다. 

대신증권은 국내 1호 부동산 조각투자사인 카사코리아를 지난해 인수하는 등 다양한 조각투자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에게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토큰증권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최근 조각투자시장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대신증권이 시장 선점을 향해 한발 더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며 “발행사와 투자자 모두에게 신뢰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