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2023년 업적평가대회, 문동권 최우선 가치로 '사회와 고객' 강조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4-01-14 16:4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 2023년 업적평가대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3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동권</a> 최우선 가치로 '사회와 고객' 강조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업적평가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신한카드>
[비즈니스포스트]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사회와 고객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신한카드는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문동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업적평가대회는 신한카드의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로 지난 한 해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열린다.

문동권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한카드는 지난 한 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탄력적 영업과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에 충실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며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한카드는 업적평가대회에 앞서 올 한 해 복합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사업전략 회의'도 진행했다.

약 2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신한카드는 향후 전략 방향으로 ‘트리플원(Triple One)’을 제시했다.

트리플원은 △체질 개선을 통해 외형과 내실 모두 전략적 격차를 유지하는 시장 내 1위(First One)를 단단히 하고 △최우선 가치를 고객 중심에 두고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 받는 1류 기업(Only One)을 향하며 △신한카드 임직원 모두의 하나된 마음(One Team)을 뜻한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영화 '소방관' 새롭게 1위 자리 등극, OTT '열혈사제2' 3주 연속 1위 사수
NH투자증권 "메가스터디교육 목표주가 하향, 실적과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
삼성전자 구글 XR기기 출시 "애플에도 긍정적" 평가, '비전프로' 발전 자극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