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피앤비화학 신임대표에 이정복 선임, "그린에너지 사업 역량 극대화"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4-01-05 19:3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에 이정복 부사장이 선임됐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5일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의 신임 대표이사에 이정복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금호피앤비화학 신임대표에 이정복 선임, "그린에너지 사업 역량 극대화"
▲ 이정복 신임 금호피앤비화학 대표이사. 

금호피앤비화학은 금호석유화학의 100% 자회사다. 산업용 기초소재인 페놀, 아세톤, BPA(비스페놀-A)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대표는 1960년생으로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금호 MBA’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금호쉘화학에 입사해 1998년 금호피앤비화학 전략기획팀을 거쳐 증설 및 구매담당 이사, 기획 및 구매담당 임원, 기획 및 신사업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금호피앤비화학은 세계적 규모의 생산능력 확충을 통해 업계 최고의 기업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며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그린에너지 사업의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