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DGB생명 김성한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권오광 지명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2-26 10:3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생명 김성한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권오광 지명
▲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해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을 취하고 있다. < DGB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DGB생명은 김 사장이 환경부에서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참가자가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0)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장을 추천했다.

DGB생명은 올해 6월 DGB캐피탈과 함께 청계천과 광화문 인근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 ‘DGB 쓰담쓰담’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5월에는 ‘ESG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열어 김 사장과 임직원들이 청계산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는 믿음을 확산시키고 싶다”며 “DGB생명은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