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손해보험협회 새 회장에 이병래 선임, 관료 출신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2-21 10:4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손해보험협회 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이 선임됐다.

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일 오후 임시총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후보자를 55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손해보험협회 새 회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425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병래</a> 선임, 관료 출신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 손해보험협회 회장에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사진)이 선임됐다. <연합뉴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23일부터 2026년 12월22일까지다.

이 신임 회장은 1964년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 증권국 자본시장과, 차관실에서 일하다 미국 유학을 다녀온 뒤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했다. 

금융위원회에서 보험과장, 금융정책과장, 몽골 중앙은행총재 자문관, 대변인을 지냈고 금융정보분석원장과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씨에스윈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축소에도 풍력타워 매출은 호조"
SK텔레콤, AI 영상분석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에 300만 달러 투자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00~2550, 화장품 반도체 제약바이오 주목"
NH투자 "F&F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중국 사업 회복과 기온 급감 영향"
하나증권 "농심 해외법인 매출 성장 본격화, 내년 수출 5천억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8주째 내려, 3주 연속 모든 권역에서 하락세 지속
하나증권 "글로벌 반도체주 호실적에 기대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목"
[상속의 모든 것] 혼외자의 인지청구와 상속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