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차증권 대표에 배형근 내정, 현대모비스 CFO 지낸 재무 전문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12-20 12:0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증권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현대차그룹은 20일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에서 배형근 현대모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를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 대표에 배형근 내정, 현대모비스 CFO 지낸 재무 전문가
▲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증권 신임 사장으로 배형근 현대모비스 CFO를 내정했다. <현대차증권>

배 사장은 현대차그룹 대표적인 재무 전문가로 현대모비스 시절 미래 투자 강화를 위한 유동성 확보에 집중했다.

현대차 기획실장 및 현대건설 종합기획실, 인천제철 등 그룹 내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배 사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기아 국제금융팀장, 현대차 경영층 보좌역(상무), 기업전략실장(전무), 현대모비스 재경부문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미국매체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건설노동자 '다치면 해고' 위협 받았다 주장"
하나증권 강성묵 연임 성공, 초대형IB 속도 올려 그룹 시너지 확대 힘준다
방송인 김어준 "한동훈 사살 뒤 북한소행 위장계획 우방국 주한 대사관서 제보 받아"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5년 4분기 출시 확정, 스팀 등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