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신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19일 동부건설은 이날 국가철도공단과 경기 시흥시 월곶동~장현동 일원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973억2471만 원가량으로 동부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13.5%에 해당된다.
이 사업은 터널 3.582km, 정거장 1개소, 본선 환기구 2개소 등을 포함하는 토목공사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19일부터 2028년 11월21일까지다.
동부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하영 기자
19일 동부건설은 이날 국가철도공단과 경기 시흥시 월곶동~장현동 일원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동부건설이 2천억 원 규모의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시설 신축공사를 따냈다.
계약금액은 1973억2471만 원가량으로 동부건설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13.5%에 해당된다.
이 사업은 터널 3.582km, 정거장 1개소, 본선 환기구 2개소 등을 포함하는 토목공사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19일부터 2028년 11월21일까지다.
동부건설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