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14일까지 아트코너H에서 '마이 라이프 마이 프라이드' 사진전을 진행한다. <신한라이프> |
[비즈니스포스트] 신한라이프가 2023년 한 해 동안 실천한 ESG 활약상을 돌아보는 사진전을 열었다.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아트코너H에서 14일까지 ‘마이 라이프 마이 프라이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전시에서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신한라이프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타인을 위한 삶이 곧 나의 자부심’이라는 뜻의 ‘마이 라이프 마이 프라이드’를 주제로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신한라이프 임직원의 봉사 활동 모습을 담았다.
신한라이프는 ESG 사진전의 취지에 걸맞게 모든 전시 조형물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이날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장애예술 음악인 3명이 축하 연주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10월 신한라이프는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문화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6명을 채용했다. 앞으로도 음악활동과 공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세워뒀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큰 나눔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며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