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춘서 신한은행 중부본부 본부장(왼쪽 세번째)과 강태은 명동상인협의회 회장(왼쪽 네번째)이 2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명동기업금융센터에서 진행된 ‘명동상인협의회-신한은행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지역상권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었다.
2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중부본부는 23일 ‘명동상인협의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9월에는 동부본부가 광진구 ‘중곡제일시장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해당 상권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서도 노력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이번 업무협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금융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